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쿠타 코이치 (문단 편집) == 특징 == 키쿠타의 작화 스타일은 캐릭터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특히 표정과 움직임의 작화와 연출력은 일본에서는 높게 평가받는다. [[야마시타 신고]]나 [[마츠모토 노리오]]처럼 움직임을 위해서 캐릭터를 의도적으로 뭉개는 타입의 애니메이터.[* 공개된 콘티를 보면 콘티부터 감독 [[카나사키 타카오미]]가 이미 뭉개놨다. 의도적이란 것.] 그런데 이 때문에 움직임보다는 정돈된 원화를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작붕]] 애니메이터''' 취급을 받고있다. 일본이나 서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긴한데, 한국만큼 심하게 까이진 않는다.[* 오히려 키쿠타 코이치는 2010년대 일본에서 상당히 잘 나가는 작화가, 연출가이다.] [[코바야시 오사무(1964)]], [[니시다 타츠조]] 같은 사례. 엄연히 이렇게 그리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스타일 중 하나인데 한국에선 이런 애니메이터들이 전혀 인기를 못 끌고 있다. 이렇게 한국에선 굉장히 인기가 없는 애니메이터라 3기에서는 제발 다른 사람이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관련 팬덤에서 제법 보인다. 사실 애니메이션으로 코노스바를 입문한 팬들은 별달리 신경쓰지 않는다. 이쪽의 의견은 주로 소설 일러스트부터 접한 원작 소설의 팬들이 많다. 이 때문에 원작팬들이 많은 코노스바 관련 커뮤니티는 대부분 키쿠타 코이치에 대해 비판여론쪽이 훨씬 강하다. 그러나 정작 일본에선 인기도 꽤 있는 스타 애니메이터고 이 사람이 안 하면 안 본다고 할 정도의 팬들도 많아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코노스바 이후로는 스타 애니메이터들이나 한다는 오프닝 담당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로는 [[작화]]에 대한 개념이 한국 웹 상에서 알려지고 있어서 의도된 것임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고 여러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이런 작화가 오히려 코믹 포인트다' 식의 리뷰를 많이 해서 '다시 보니 은근히 괜찮네' 같은 말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선 예전보다는 평가가 괜찮아진 편이다.[*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아쿠아]]는 아예 이것으로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금의 잉여 같은 이미지가 굳어졌다.] [[카나사키 타카오미]] 감독은 키쿠타 코이치라는 애니메이터가 없었다면 지금의 코노스바는 없었을 것이라며 그와 함께 일한 것은 자신의 재산이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kanyasaki|#]] 그리고 키쿠타를 시리즈 끝까지 기용했다. 가슴을 처지게 그리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갑옷을 입은 캐릭터들의 가슴조차 쳐지게 표현하는 비범함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코노스바 팬덤에서는 키쿠타가 맡은 작화에 등장한 일부 여캐[* 특히 가슴이 큰 캐릭터인 다크니스나 융융(...)]를 할매젖이나 쳐진 가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이 사람의 작화나 연출은 좋아해도 그림체는 그렇게 높이 평가받지 못하는 편. 2019년 PS4판 게임의 한정판 표지 일러를 그렸는데 팬들은 넌 일러스트는 그리지 마라라는 반응. 실제로 키쿠타 코이치의 작풍은 애니이기에 어울리는 작풍이고 움직여야 느낌이 100% 전달된다. 일러스트 작법과 퀄리티가 중요한 관련 미디어 믹스 상품에서 키쿠타 식 그림체는 팬들도 외면한다.[* 실제로 이 사람의 대표작인 코노스바의 경우 미디어 믹스나 관련 상품 등이 애니 방영시기 전후에는 TV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그림체로 나왔으나 그 때문에 국내외 팬덤에서 평가가 안좋았는지 어느 순간부터 관련 상품에 수록된 일러스트가 점차 소설의 삽화 담당인 미시마풍의 그림체로 바뀌어 나오고 있다. 또한 코노스바 모바게의 경우에도 캐릭터 카드의 일러스트나 스탠딩은 물론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에서도 TV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작풍을 유지중이며 키쿠타보다는 미시마에 가까운 깔끔한 그림체를 유지 중. 이것도 키쿠타 코이치의 애니 그림체가 팬덤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게 원인으로 보인다. 사실 TVA와는 달리 관련상품이나 게임에 수록되는 일러스트나, 비록 동화이지만 짧은 단편이라 굳이 역동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는 게임내 애니메이션까지 굳이 키쿠타 코이치 풍으로 만들 메리트는 거의 없고, 오히려 게임에 수록하는 일러 한장 한장을 가능한 예쁘게 뽑는 쪽이 더 낫다. 일부 국내의 애니로 유입된 팬들 중에는 키쿠타 코이치를 옹호하면서 게임이나 상품에서도 TV애니메이션의 그림체를 유지해야 하며 다른 그림체라 적응이 안된다거나 개그가 안산다면서 아쉽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원작쪽의 팬 비중이 높은 팬덤에서는 애니의 평가와는 별개로 관련 상품에서는 예쁜 여캐의 일러를 보고 싶다는 심리 때문에 이러한 교체가 당연하다는 반응이며 대체로 긍정적.] [[타마요미/애니메이션|타마요미]]는 캐릭터 디자인만 해주고 작화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키쿠타 코이치 특유의 그림체만 남고 참여 애니메이터들의 실력이 떨어져 매력적인 움직임 묘사는 하나도 없으니까 그저 괴작이 되어버렸다. 이렇다 보니 키쿠타 참여작은 그의 그림체의 역동성에 대한 이해력을 다른 스태프들이 가지고 있는가와 장르에 따라 퀄리티에 기복이 심하게 발생하는데, 대표작인 코노스바는 감독 [[카나사키 타카오미]]가 이를 이해하고 개그에 몰빵해 역동성을 부각시켜 호평을 받았지만 똑같이 직접 작화에 참여한 [[BLUE REFLECTION RAY]]에서는 신비주의를 표방한 정적인 연출이 주를 이루면서 역동성이 살아나지 못해 비판을 받았고 결국 블루레이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